단체로 부르면서, 화음까지!
영화보다 영화 같네!
몸 조심히 잘 다녀와서 좋은 연기 보여주길!
22살!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청룡 그 자체였던 김혜수!
오는 24일에 개최될 44회 청룡영화제 진행이 마지막.
R.I.P.
데뷔 23년 차이지만,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놓치지 않는 문소리다.
'정직한 후보2' 김무열의 '범죄도시4'는 어떨까?
용기 있는 발언, 깔끔한 진행
옆에 있던 배우 김선영 역시 격하게 동의했다.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던 그 순간.
심지어 청룡 트로피와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백신을 2차까지 맞았으나...
“딸들이 폭력과 혐오의 시대를 넘어 당당하고 행복하게 웃으며 살아가길"
세종대왕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는 센스.
파격적인 수상.
2015년 '사도'에 이어 두번째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이다.
영화 '기생충'은 직전 청룡영화상에서도 무대를 뒤집어놓았다.